노안교정 인공수정체를 모든 백내장 환자에게 시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백내장이외에 다른 안질환이 있는 경우나 수술 전 심한 난시가 있는 환자인 경우에는 담당의사와의 충분한 상담과 사전검사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전구 불빛이나 야간 운전 시 차량의 전조등을 볼 때 눈부심이나 빛 번짐 현상이 간혹 있을 수 있으므로
직업상 야간운전을 자주하는 사람이나 이러한 환경에서 일하는 분 등은 사용에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노안교정 인공수정체를 모든 백내장 환자에게 시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백내장이외에 다른 안질환이 있는 경우나 수술 전 심한 난시가 있는 환자인 경우에는 담당의사와의 충분한 상담과 사전검사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전구 불빛이나 야간 운전 시 차량의 전조등을 볼 때 눈부심이나 빛 번짐 현상이 간혹 있을 수 있으므로
직업상 야간운전을 자주하는 사람이나 이러한 환경에서 일하는 분 등은 사용에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검사 과정 중 망막검사를 위해 산동을 하는데 이 검사를 받고나시면 하루 정도 가까운 곳을 보는 것이 불편하므로 바로 운전하기 어렵습니다. 차를 가져오실 경우 보호자를 동반하셔야 합니다.
금식은 필요 없으나, 검사 직전 과식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하는 약물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세요, 특히 고혈압이나 심혈관계 약물을 복용 중이시라면 꼭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예전, 눈병에 걸려 안과에 가면 식염수로 씻어 주는 게 일반적일 때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드신 환자들은 눈을 씻어 주기를 원하시거나, 댁에서 민간처방으로 소금물
을 사용하여 눈을 씻으면 눈병이 낫는다고 생각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눈을 씻으면 눈물을 씻어내는 결과가 돼 오히려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눈물은 눈에 침입한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눈병이 있을 때 안대를 하면 눈을 깜빡이면서 배출되는 눈곱과 바이러스 균들이
눈에 남게 돼 좋지 않습니다. 눈병으로 눈물이 나고 눈곱이 많이 끼면 안대를 하
지 말고 흐르는 눈물과 눈곱을 밖에서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닙니다.
요즘엔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경을 쓰면 눈이 더 나빠진다며 안경을 기피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보통 안경을
쓰기 시작하는 시기는 아이들의 성장이 활발한 시기입니다.
몸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커지는데, 이는 몸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눈의 크기도 같이 커집니다.
그러므로 눈의 안구의 길이도 늘어나게 되지요. 그래서 성장을 시작하면 근시도 같이 시작되면
성장(?)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장이 끝나는 만 20세 전후부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안과나 안경원을 찾아 안경을 바꾸는 회수가 점점 줄어들고
시간적인 폭도 커진다고 할 수 있죠. 이처럼 안경을 끼기 시작하는 시기와 급격히 시력이 나빠
지는 시기가 일치하게 때문에 안경을 끼면 시력이 더 나빠지는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안경을 쓰면 눈이 더 나빠지나요? 하는 물음은 잘못되었습니다.
눈이 나빠졌기 때문에 안경을 바꾸어 쓰는 것입니다.